'다음'을 생각하는 '현재' 지난주 아내와 분재 체험 클래스를 신청해 다녀왔습니다.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배움을 미뤄왔는데요. 분재적 삶에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는 내용을 이것저것 기록하다 인상 깊었던 구절이 있어 글로 옮겨야지 마음을 먹었습니다. “분재는 항상 다음을 생각하고 현재의 행동을 하는 것” 가지치기를 하거나 모양을 어느 정도 잡아 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