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함에 관하여 모든 채용과 인재 유지의 기준은 '절실함'이어야 합니다. 물론 모두가 같은 목표로 절실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본인만의 절실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히 있어야 그에 따른 성장과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실함을 입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은 참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위한 실천은 상대적으로 더 값집니다. 절실함을 해소하기 위한 본인의
나를 아는 것 요즘 팀원들과 원온원 미팅을 하다 보면 미팅 내용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곤 합니다. 최근 논의 주제가 거의 다 비슷하다는 점인데요. 몇 달간 깊이 있는 대화를 하다 보니 우리 대부분이 '나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싫어하는 건 또 뭔지, 어떤 것을
더 나은 직무 인터뷰를 하기 위한 고민 최근 우리 회사에 필요한 개발자는 누구일까에 대해 팀 개발자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보통 '개발자가 잘한다'고 이야기하면 말 그대로 개발을 잘하는 것이 먼저 떠오르긴 합니다. 하지만 '개발을 정말 미친 듯이 잘하는 누군가가 우리 회사에 지원한다고 했을 때 우리 회사는 그 사람을 채용할까?'라는 질문에 누구도 선뜻 채용하겠다는
센드버드 코리아 이상희 대표님과의 AMA 세션 지난주, 저희 회사에 센드버드 코리아 대표 및 APAC 총괄인 상희님께서 AMA 세션을 위해 방문해 주셨습니다. 상희님은 저희가 막 시작하던 시기에 '분명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응원과 함께 많은 조언을 주셨는데요.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상희님은 저희가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진심 어린 조언을 주시는
채용을 잘하려거든 '대화'에 집중하세요 채용은 스타트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과제입니다. 인사가 만사라는 표현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죠. 저도 요즘 채용에 고통 받는 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채용 과정에서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찰떡 같이 파악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가 성장하는 단계일수록 이 고민은 더 깊이 자주 해야만 하는 일이 됩니다.